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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1일, 2막
우리나라 정치인들... 公約은 空約으로 아는 사람들... 당연히라기 보다는 유권자들 역시 공약이 그대로 실천되리라 믿는 사람은 거의 없을 듯... 정말 매니페스토가 실효를 거두게 된다면... 좋겠다. 개인적인 바람이 아니라... 우리나라 모든 국민의 바람이 아닐런지...
과장된 캐릭터, 전형적인 스토리, 거기에 어디선가 본 듯한 포맷이지만... 그 과장됨 덕분에 유쾌하다고 해야 하나? 무엇보다 OST가 마음에 들었던 영화다. 솔직히 음악적 소양이 편협한 편이라서 Jazz, Swing에 대해서는 알 수 없는 거리감이 느껴졌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 것은... 그런 이론적 배경이 아니라, 귀로 듣고 즐기면 그걸로 만족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한가지, 예전부터 갖고 있던 생각 중의 하나인 '악기를 하나 제대로 연주하고 싶다'라는 느낌 역시... 쩝... 얼마나 이 느낌이 갈런지... (이 의지박약아.. --;;) OST나 구해서 들어야 되겠다... ^^;;
"너 착한 아이 컴플렉스구나?" "그게 뭔데?"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칭찬받고 싶고 아무에게나 미움받거나 비난받고 싶지 않은거." "생각해보면 그런 것도 같다." "넌 그냥 너야. 누가 널 사랑하지 않는대도 널 미워한대도 어쩔 수 없어. 그건 그 사람 사정이고 넌 그냥 너일 뿐이니까. 너무 힘들어하지 마." 글 : 한혜연 ------------------------------------------------------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도 '착한 아이 컴플렉스'에 사로잡혀 있었던 것은 아닐런지... 물론... 타인들은 내가 그리 착하지 않다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누구에게도 비난받고 싶지 않은 마음... 그 마음이 나에게 자리잡고 있는 이 순간... 나는 '착한 아이 컴플렉스'... ;;
1910년, 전 세계인의 가슴에 깊이 남은 4번의 위대한 결투! 어려서부터 전통 있는 무인가문에서 태어난 곽원갑은 무술을 배우고 싶었으나 “힘은 그 대가가 따른다”는 아버지의 만류로 무술을 배우지 못한다. 하지만 철이 없던 그는 몰래 집안의 권법서적을 남몰래 연구하여 청년이 되어서는 고수의 반열에 오르게 된다. 아버지의 걱정대로 곽원갑은 힘을 악용하여 으스대기 일쑤였고 급기야 제자를 다치게 한 상대방 스승을 죽음에 이르기까지 만든다. 이 때문에 자신의 어머니와 딸이 상대편 스승의 아들에게 죽임을 당하자 심한 충격에 휩싸이며 은둔의 길을 떠난다. 오랜 은둔 생활로 무인의 자질과 참 깨달음을 얻은 그는 고향으로 돌아오지만 이미 고향에는 대륙에 퍼진 외세세력들이 들끓어 세력을 확장해 가고 있었다. 우연히 거구..
[albook|big-jpg|center|8971844426|width="150" height="200"] 오지 여행가 혹은 바람의 딸로 알려진 한비야님의 새로운(이라고 하기에는 나온 지 좀 되긴 했지만) 책이다. 현재는 긴급구호팀장이라는 직책을 맡고 있으며 그 일을 하면서 느꼈던 점이나 그 일을 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들을 엮은 것이 바로 이 책이다. 무엇보다 가장 크게 와닿았던 것은... '무엇때문에 그렇게 힘든 긴급구호라는 일을 하는가?'에 대한 한비야님의 대답... '그 일이 내 가슴을 뛰게 하니까...' 그 역시 누군가에게서 이런 대답을 들었을 때, 언젠가 나도 그런 대답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는데... 나 역시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비단 나만 그런 생각을 했던 것은 아니리라....
어제 밤 뉴스를 통해 사형제 폐지에 대하여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글쎄... 사형제 존재 여부가 범죄율과는 연관이 없을지 모르겠으나... 가석방 없는 절대적 종신형을 부여할 경우, 그 사람을 먹여 살리는 것은 서민들의 세금이 아닐런지... 왜 그런 소모적인 일을 해야만 하는 것인지... --a 물론 내 생각이 비인간적이고 인륜에 반할 수도 있으나... 그런 중범죄를 저지른 사람들 역시 비인간적이고 반인륜적인 것은 동일할 듯... (똑같은 사람이 되는건가? --a) 또한 그들이 그렇게 편안하게(?) 그 안에서 삶을 영위한다면 피해자들은 어떻게 보상받을 수 있을런지... 범죄자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하여 사형제가 폐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피해자들의 인권은 어디서 보호받아야 하는 것인지... 자신..
이은주생년월일 : 1980년 11월 16일키/몸무게 : 170 Cm / 48 Kg 사망일 : 2005년 2월 22일 데뷔 : 1997년 KBS 드라마 [스타트]수상 : 2004년 MBC 연기대상 여자최우수상 2000년 대종상 신인여우상 1996년 선경스마트 학생선발대회 은상출연작 : 드라마 - [불새], [카이스트] 영화 - [주홍글씨], [번지점프를 하다], [태극기휘날리며], [오, 수정], [안녕! 유에프오], [하늘정원], [연애소설], [하얀방] 안녕! 이은주 이은주 1주기 추모[필름 2.0 2006-02-21 23:20] 2월 22일은 배우 이은주가 세상을 떠난 지 정확히 1년이 되는 날이다. 많은 이들을 충격 속에 빠뜨렸던 자살과 이후 불거진 여러 논란들, 마치 영화 속 이은주가 그러했던 것..

좀 극단적인 예를 들어 설명하긴 했지만...이 영화를 단 한 줄로 요약하자면..."사랑의 진실은 통한다." 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이 아닐런지... --a 알렉스 히치(윌 스미스)는 성공률 100%를 자랑하는 뉴욕의 전설적인 데이트 코치. 짝사랑에 잠 못이루거나 연애로 고민하는 수많은 사람을 구제해준 그에게 매혹적인 상속녀 알레그라에게 홀딱 반한 알버트(케빈 제임스)가 찾아온다. 연애경험 전무, 몸꽝에 몸치인 알버트와 뉴욕 사교계의 여신으로 불리는 알레그라의 데이트는 누가 봐도 불가능. 이제 히치의 능수능란한 데이트 코치가 시작되는데... 은밀하게 알버트의 데이트를 도와주던 히치는 알레그라의 행적을 쫓는 뉴욕 최고의 스캔들 전문기자 사라(에바 멘데스)에게 반하게 된다. 자신만만하게 그녀에게 대쉬하지만 ..

기호학자, 철학자, 역사학자 등의 타이틀을 가진 에코의 글...많은 저서가 있지만 실제로 내가 읽은 책은 이 책이 처음...위트있는 글들로 인해 미소짓게 만드는 책이다.기발한 상상력 속에세상을 비꼬는 모습도 보이긴 하지만...솔직히 책의 모든 내용을 정확히 작가가 의도한대로 이해하지는 못한 것 같다...내 Base 지식이 에코의 그것을 따르지 못함이 그 첫번째요,귀차니즘으로 인해 이를 찾아보려는 노력을 하지 않음이 그 두번째 이유라 하겠다.언젠가... 많은 지식이 쌓인 그 때...다시 한번... 이 책에 도전하여 읽은 그대로 이해되는 날이 오길 고대한다. (물론... 노력이 수반되어야 하겠지만... --; )

수년간의 가르침을 끝내고 먼길을 떠나는 제자에게 스승은 "언제나 네 마음이 근심으로 가득 차거라"고 말한다. 건강한 이는 수많은 걱정거리를 갖고 있지만, 몸이 아픈 사람은 단 한가지의 근심만이 있기 때문에 항상 건강하게 지내라는 스승의 바람이다. (축복 中) 완행 열차표를 구입한 어떤 남자가 급행열차를 탔다. 차표 검사원은 급행열차를 타려면 추가요금을 내야 한다고 말한다. 그 남자는 태연하게 "기차는 얼마든지 천천히 가도 좋소. 나는 시간이 충분히 많답니다"고 답한다. (시간은 충분해 中) 독일 번역가 레히라이트너는 『내 영혼의 햇살』 (김시형 옮김, 좋은생각 펴냄)에서 삶의 정원을 촉촉하게 가꿀 지혜를 100가지의 예화(例話)를 통해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저자는 책머리에 "날이 갈수록 사람들의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