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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1일, 2막
영화관에 가서 못보는 대신... 책으로 읽었다. (이 얼마나 슬픈 일이란 말인가.. -_-;; ) 뭐.. 언제나 생각하는 거지만 영화를 책으로 읽는 것은 여러가지로 재밌는 일이다. 최고의 캐스팅과 최고의 상상력을 동원해 최고의 영화를 찍을 수 있으니까... 하지만 이번엔 등장인물들을 웬만큼 알고 있기에 거기에 그 사람을 대입시키면서 책을 읽었다. 뭐... 캐스팅은 잘 된거 같단 느낌이 들었다. (엽기적인 그녀 이후로... 가장 잘 된 캐스팅인 듯.. 차태현의 공이 큰거 같다. -_-a) 마지막에 반전 비슷한 내용... 경희(이은주役)가 수인이고 수인(손예진役)이가 경희라는거... 별다른 차이는 없다고 생각한다. 어짜피 지환(차태현役)이 처음에 사랑을 느꼈던 것은 수인이고, 마지막에 사랑했던 것은 경희였으..
2002년 10 월 16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개발한 차세대 인터넷 IPv4/IPv6 호스트변환기술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인터넷국제 표준화기구(IETF) 국제표준문서(RFC)로 등록됐다. ETRI는 지난해 인터넷 기술관련 국제표준화기구 IETF를 통해 기고한 IPv6 호스트변환기술 표준문서가 IETF의 공식표준 문서 RFC 3338로 등록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발표했다. 이 표준문서는 지난해 3월 제51차 IETF회의 워킹그룹을 통해 'BIA를 이용한 듀얼스택 호스트기술'이란 내용으로 처음 기고한 후 1년7개월만에 이뤄진 쾌거라고 ETRI는 설명했다. 이에따라 차세대 인터넷기술로 평가되는 분야에서 국제표준화를 이뤄 우리나라의 국제표준화 활동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향..
말을 해야 알지... 내 집에 걸린 링크를 꾸~욱 눌렀더니.. 이리로 들어오는구나.. 언제 꾸며놨누?? 이제 자주 들러서 보고 가마.. 너 말투가 이상쿠나.. 짝이 생긴거냐?? 그럼 엉아 눈치보지말고(?) 먼저 가라.. 용서해줄께. ^_^ 엉아는 아직 결혼 생각이 없단다.. 이제 서른인데.. ㅋㅋ 잘 살고 있지?
전화를 보면 그대의 목소리가 듣고 싶다 내 마음에 다가오는 그 목소리로 인해 선 끝에서 선 끝으로 이어진 사랑 어디서든지 달려오는 그대의 마음 우리들의 속삭임이 끝나고 수화기는 놓였는데 아직도 그대의 목소리가 들린다 그대와 나 서로 사랑하기에 전화를 보면 그대의 목소리가 듣고 싶다.
해 뜨는 아침에는 나도 맑은 사람이 되어 그대에게 가고 싶다 그대 보고 싶은 마음 때문에 밤새 퍼부어대던 눈발이 그치고 오늘은 하늘도 맨처음인 듯 열리는 날 나도 금방 헹구어넨 햇살이 되어 그대에게 가고 싶다 그대 창가에 오랜만에 별이 들거든 긴 밤 어둠 속에서 캄캄하게 띄워 보낸 내 그리움으로 여겨다오 사랑에 빠진 사람보다 더 행복한 사람은 그리움 하나로 무장무장 가슴이 타는 사람이 아니냐 진정 내가 그대를 생각하는 만큼 새날이 밝아오고 진정 내가 그대 가까이 다가가는 만큼 이 세상이 아름다워질 수 있다면 그리하여 마침내 그대와 내가 하나되어 우리라고 이름 부를 수 있는 그날이 온다면 봄이 올 때까지는 저 들에 쌓인 눈이 우리를 덮어줄 따뜻한 이불이라는 것도 나는 잊지 않으리 사랑이란 또 다른 길을 찾..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을 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는 세상은 이전과는 다릅니다. 이른봄에 피어나는 꽃들이 이렇게 키가 작았었나, 여름날의 밤하늘에 이토록 별이 많았었나.... 떨어져 뒹구는 나뭇잎들이 이처럼 고운 빛깔이었나, 한겨울 가로등 불이 이렇게 따스한 주황빛이었나.... 익숙했던 모든 풍경들에 새삼 감탄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아지는지요? 어쩌면 사랑이란 잃었던 시력을 찾는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별이 가혹한 이유도 세상이 다시 밋밋했던 옛날로 돌아가기 때문일 겁니다. - 영화 중에서
나는 사랑에 빠져 있으면서도 사랑이 무엇인지를 모른다. 망설임으로 해서 머뭇거리면서도 망설일 줄 또한 모른다.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의 작가 레오 버스카글리아는 어렸을 때부터 지녀온 습관이 한 가지 있었다. 그것은 잠자리에서 '오늘 뭘 배웠지?' 라고 스스로 물어 보는 것이었다. 그의 이런 특이한, 그러나 유용한 습관은 그의 아버지로부터 비롯되었다. 그의 아버지는 전형적인 이태리인으로 초등학교 5학년에 학교를 그만두었지만 '세상이 곧 학교'라는 것과 '아침에 일어나 아무 것도 배우지 않고 잠드는 건 죄악'이라고 믿는 사람이었다. 아버지는 자신의 신념에 따라 모두가 한자리에 모이는 저녁 식탁에서 이렇게 물었다. "오늘 네가 배운 건 뭐지?" 그러면 아이들은 한 가지씩은 꼭 대답해야 했다. 만약 배운 것이 없다고 말할 때에는 빨리 어떤 한 가지를 알아오기 전에는 식사를 하지 못했다. 그래서 버스카글리아를 비롯한 그..
X-Game을 즐기듯이 세상을 지키는 비밀요원이라... 시간날 때마다 나오는 X-Game의 장면들은.. 정말 멋지다... 바이크, 보드, 자동차.. 그 모든 것을 할 줄 아는 Triple-X는 진정으로... 젊은이들의 우상이 될만 하다. 뭐.. 영화 내용이야.. 너무나 뻔한 스파이영화지만... 볼거리 하나는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나두 많은 것들을 해봐야 할텐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