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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1일, 2막
Love actually is all around. (사실 사랑은 주변에 있다.) 라는 문구로 시작하는 영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여러가지 사랑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물론 사랑이야기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모두들 아는 사람들이고... 크리스마스에 연인들이 볼 만한 영화로서... 솔로들의 염장을 지르는 영화지.. --; 뭐.. 어쨋거나... 이 영화를 통해서 나의 사람보는 눈이 아직 빗나가지 않았음을 깨달았당... (새로운 보석.. 키이라 나이틀리(Keira Knightley)를 재확인했으니.. ^^;; ) 쩝... 솔로탈출에 대한 열망을 불러일으키는 영화니까.. 나쁘지는 않은건가? --a 마지막 노래부르던 꼬마... 장난아니게 잘 부르더라... 새로 부임한 매력적인 미혼의 영국 수상(휴 그랜트)은 발랄하..
이 영화.. 혹평이 무쟈게 많더라. 난 이 영화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봤다. (광고도 못봤다.) ㅋㅋㅋ 코미디다. 뭐냐.. 이 영화... ;; 뭐... 탱크 돌아다니고 헬기날고, 전투기 날고... 폭포 속에 사원도 멋지고... 볼만한거 같던데... ;; 도대체 어떤 식으로 광고를 했는지 궁금하게 만든다. 움.. 지금 태그라인을 보니... 『30,000마일 미지로의 모험... 숨어있는 600개의 불가사의가 펼쳐진다! 』 라는군.... --;; (Bull shit!) 이거 믿고 보면... 그런 소리 나올만 하겠군. 전혀 기대하지 말고 보면... 괜찮다. --; 비벌리힐즈의 아름다운 저택에 살며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는 미모의 여인 클레어. 스위스로 출장간 약혼자 윌을 찾아 달콤한 유럽여행을 떠난..
움... 전편의 뒷이야기가 아니라 전편의 이전이야기다. (스타워즈와 비슷한 시간흐름이라 할 수 있겠군.) 간단명료하게.. 재밌다. 잘 만들었다. 전작의 내용에 충실하면서도 그 나름대로의 스토리가 존재한다. 현재 홍콩에서는 무간도3가 개봉했다고 하는데... 글쎄 3편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전개되는지 좀 걱정스럽긴 하지만.. 이번편까지의 이야기는 잘 만든 영화라 생각된다. 허공을 울리는 총성...'삼합회'의 보스 '곤'이 암살 당한다. 이후 조직은 한 순간에 혼란에 빠지고, 보스의 아들 예영효(오진우)가 전격적으로 새로운 보스의 자리에 오른다. 보스가 된 예영효는, 자신의 아버지 죽음과 관련된 복수의 숙청작업을 시작하고, 보스 '곤'에게 충성을 다했던 한침(증지위)에게도 위험이 다가온다. 경찰인 황국장(황추생..
우리나라 극장에서는 '호미사이드'라는 제목으로 개봉한 영화. 일단.. 제목이나 포스터로 보기엔 범죄 스릴러 정도로 생각했었다. (homicide가 살인, 살인죄.. 정도의 뜻을 가진 단어거덩.. -> C.S.I 보면서 좀 늘었다.. 쩝) 근디.. 보다보니.. 이거 코미디더군.. ;; 쩝.. 해리슨 포드가 이제 이런 3류 코미디 영화에나 나오는 지경에 이르렀군.. ;; 조쉬 하트넷도 진주만에서 그런대로 잘 나오더만.. 왜 그랬을까나? 투잡스족 투캅스의 경찰질... 정도로 요약할 수 있는 이 영화.. 하고 싶은 말은... 경찰은 어쩔수 없는 경찰.. 이라는 말이었나 본데... 시나리오 쓰는 넘이 쓰다가 구찮아졌는지... 영매(우리나라에선 무당이라고 한다.)한테 부탁해서 범인위치나 찾고.. (그게 또 맞아부러..
초한전에 대한 고사성어나 장기를 통해 익히 알고 있는 내용이긴 하지만 그에 대한 내용 전부를 책으로 읽는 것은 처음이었다. '삼국지'나 '수호지'는 많이 읽었었지만 말이다. '역발산 기개세(力拔山氣蓋世)'를 지닌 초패왕 항우가 왜 아무런 내세울 것이 없는 유방(이름도 참으로 거시기하다. 중국말로 '방'은 막내아들이었나? 여튼 그런 뜻이랜다. 실제 이름도 없는.. --; )같은 사내에게 질 수 밖에 없었는지를 알 수 있게 해준 책이었다. 항우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용기를 가지고 있었지만 유방이 가지고 있는 것은 허(虛)였다. 어떤 것도 포용할 수 있는 공허함... 그것이 바로 패자가 가져야 할 덕목임을, 지도자가 가져야할 덕목임을 보여주고 있다. 항우가 가지고 있었던 힘과 용기는 한 부대의 우두머리는 될..
사토라레(サトラレ, sato;ra-re)란? -의지전파과잉증후군 생각하는 모든 것이 '사념파(思念波)'로 변환되어 반경 10m이내에 있는 사람들에게 모두 전달되는 이상현상. 1000만명 중 1명의 확률로 존재하는 그들은 예외 없이 IQ180 이상의 놀라운 천재로서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국가에 지대한 기여를 하고 있다. -국가적 차원의 보호 관리 대상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이 모두 듣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경우 사토라레는 극도의 정신적 혼란과 함께 존재 자체에 위기를 겪을 수 밖에 없다. 이에 정부 차원에서 특별관리위원회를 조직, 사토라레를 보호 관리함으로써 국가재산으로 그들의 능력을 십분 활용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정부의 통제 아래, 사토라레는 인구 3만명 이하의 희망 도시에 ..
'우리 곁에 숨어 사는 다섯 도인들의 삶을 찾아서'라는 부제가 붙은 책... 용기가 없어 떠나지 못하고 도를 구하지 못하는 나같은 인간들에게 무언가를 주기 위해 써내려간 책이다.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 하고 하늘은 나보고 티없이 살라 하네. 탐욕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 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 가라 하네. 도인들이 하는 말들은 한결같다. 'Carpe Diem!!' '현재에 충실하라.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그리고 '세상을 버려라.' 쉬운 말인거 같지만 정말 어려운 일이지... 무엇보다 다정도인의 말이 떠오른다. '돌아가기 위해서 떠나는 것이 여행입니다. 아무리 떠나고 또 떠나도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는 것이 여행입니다.'
섬뜩한 반전이 있는 영화라는데.. 영화가 진행되면서 어느 정도의 상상이 가능한 내용이었다. (결과를 말하진 않으리... ^^; ) 열개나 되는 인격을 가진 인간이 존재한다... --; 한마디로 끔찍한 일이 아닌가 싶다. '나'이면서도 '내'가 아닌 것들이 아홉이나 되고... --;; 거기다 기억도 못한다니... 술 취해서 필름 끊기는 것도 싫어하는 나같은 넘은 상상도 못할 일이지... 어쨋거나... 멋진 영화다. 볼만하다고 생각한다. 폭우 속의 잇단 사고, 모텔에 고립된 11명의 사람들... 폭풍우가 몰아치는 밤, 네바다주 사막의 외딴 모텔에 10명의 사람들이 모여든다. 여배우와 그녀의 리무진 운전사, 경찰과 호송중인 살인범, 라스베가스의 매춘부, 신혼부부, 3인의 가족과 신경질적인 모텔 주인까지 총 1..
로빈 윌리엄스가 악역으로 나오고 에드워드 노튼이 착한 사람으로 나오는 영화. 로빈 윌리엄스는 요즘 악역의 재미에 푹 빠졌는지 계속해서 최근에는 계속 악역으로만 나오는듯... 어린이 프로를 둘러싼 어른들의 비틀어진 상술과 이를 막고 아이들을 위한 프로를 만들려는 스무치... --;; 지킬건 지키며 삽시다.. 정도??? 에드워드 노튼과 로빈 윌리엄스의 연기가 볼만한.. 어린이 TV쇼를 진행하던 랜돌프는 쇼에 출연하는 한 아이의 부모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FBI에게 붙잡히고 방송계에서도 축출된다. 랜돌프 대신에 쇼를 맞게 된 쉘든 몹스는 스무치라는 캐릭터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되는데, 모든 것을 잃은 랜돌프는 쉘든 몹스에게 복수를 시작한다.
매치스틱맨은 한마디로 '사기꾼'이라는 뜻이다.. --; 아버지 사기꾼과 딸 사기꾼의 유쾌한 사기극이다. 리들리 스콧 감독과 니콜라스 케이지가 만난 영화다. 그것만으로도 기대가 되는 영화다. 또한 니콜라스 케이지는 저예산 영화에서 더 빛을 발한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 쿨하게, 유쾌하게, 깨끗이... 속아넘어간다!!" 그들만의 사업 전략, "틈새 시장 파고들어, 푼돈 모아 태산이다!!" 로이와 프랭크는 전문 사기꾼. 요즘 두 사람의 주력 판매 상품은 정수기다. 해외 여행권, 보석, 자동차 등의 가짜 경품을 미끼로 싸구려 정수기를 10배도 넘는 가격에 팔아치우는 것. 게다가 그들의 범행 대상은 주로 세상 물정에 어두운 노인들이나 일확천금을 꿈꾸는 서민층이다. 둘은 이 사람, 저 사람에게서 수백수천 달러씩 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