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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1일, 2막
" 사람의 있을 곳이란, 누군가의 가슴속 밖에 없는 것이란다." 나는 생각한다. 나는 누구의 가슴 속에 있는 것일까. 그리고 내 가슴속에는 누가 있는 것일까, 누가, 있는 것일까. - 에쿠니 가오리의 중에서 - ------------------------------------------------------ 여수로의 짧은 여행을 다녀왔다. 거기서 내가 있어야 할 곳이 어디인가에 대한 생각을 해더랬다. 다닐때는 힘들고 지긋지긋하기만 했던 직장도 내가 있어야 할 곳에 포함이 되더군. 사랑도 그런건가? 누군가의 마음 속에 있으면 갑갑하고 지긋지긋하지만, 종국에는 그곳이 그리워지는... 에라... 이런.. 드런 상황이 어디있냐고.. -_-;;
구경 잘하다 간다~~ 진짜 깔끔하게 잘 만들었네~ 나두 갈켜도~~ 근데 자유게시판인데 왜 너가 올린 글밖에 없냐 대인관계 엉망이네~~ ㅋㅋㅋ Feel so good 좋은글 잘 봤네~!
우리나라 대양 해군 SSU에 관한 영화. -_-;; 별다른 내용은 없고(친구간의 우정이나 전우애를 그리려고 했던거 같긴 하지만.. -_-;; )... 역시나 다이빙은 위험부담은 있지만 그만큼의 매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듯 하다. 심해다이빙은 해볼 생각 없지만 스쿠버 다이빙은 열심히 해봐야 겠당.. ^^
프랑스 영화다... 시간흐름이 거꾸로 배치된 영화... '지옥에서 천국으로의 뒤집어진 시간여행'이란 표현을 썼더군. 맞는 말이다. 스릴러라고 하기엔 좀 더 잔인하다.. -_-;; (이런거 정말 싫다. ) 강간당한 여자의 남자친구가 그 복수를 한다.. 아주 잔인히게... 단 한줄로 표현한다면 이렇게 표현될거다. 프랑스영화..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뭐라 말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엄청나게 자극적이다.. 근데.. 이거 우리나라에서 개봉이 되다니.. 그게 이해가 안된다.. 분명 짤릴거야.. --;;
모든 것을 감수하는 은식(임창정)만 확 튀는 영화였다고나 할까나.. -_-; 물론 그런 남자.. 찾기는 댑다 힘들거라 생각한다. 같은 남자로서 그런 넘.. 없지.. (빙신.. -_-;) 절라 드러운 장면도 많고 역겨운 것도 보이고... 볼거리는 많은 영화였지만... 왠지 모르게 씁쓸한 이유는 뭘까나.. 남자나 여자나 다 sex만 생각하는 동물로 보여져서 그런건가? -_-a
전형적인 신데렐라 영화라고나 할까? maid인 여자가 우연하게 상원의원후보와 만나서 사랑에 빠진다... 뭐.. 더이상 볼게 있냐? 아들놈이 하나 나오긴 하지만 그건 중심이 아니니까.. (그 아들넘이 정치에 관심이 있다는걸 계기로 가까워진거긴 하다.) 여튼.. 별 내용없는 신데렐라 로맨스...
divx파일이 돌아다니길래... 다시한번 보게 되었다. 역시나 나쁘진 않지만... 글쎄.. 구우려고 하니 구찮아서.. -_-; 김하늘, 하지원의 예전모습... 비교가 되는 이유는 뭐냐.. -_-a '사람에게는 향기가 있다.'라는 명대사를 남겼지? 하지만 그거보다 더 마음에 남는건 하지원의 횡설수설이 더 남는거 같다. '세상은 하나이고 우리가 사는 공간은 동일하다. 다른차원에서 똑같은 구성원들이 존재한다는건...' 글쎄... 나는 이에 반대한다. 세상이 하나라는건 우리가 주체라고 생각하는 그런 이기심에서 나온 발상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모르는 차원에서 또다른 내가 살고 있을거라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글쎄... '타임머신'에서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게 되는건가? -_-a 마지막으로.. 예전에도 ..
여기, 입구는 좁지만 안으로 들어갈수록 점점 깊고 넓어지는 병이 있다. 조그만 새 한마리를 집어넣고 키웠다. 이제 그만 새를 꺼내야겠는데 그동안 커서 나오지를 않는다. 병을 깨뜨려서도, 새를 다치게 해서도 안된다. 자, 어떻게 하면 새를 꺼낼 수 있을까? 중에서 김성동님의 글 ---------------------------------------------------------------------- 이 이야기는 불교의 화두인데, 어차피 화두라는 자체가 해결을 요구하는 것은 아닙니다. 화두란 그것을 생각하는 과정에서 뭔가를 깨닫게 하도록 한 질문입니다. 여기서 깨닫는다..라고 하는 것은 그 질문에 대한 해결책이 아니라 우리 인생의 오묘한 진리를 깨닫는 것입니다. 제가 이 화두를 처음 접했을 때 소설'데미..
나는 개인적으로 뭔가를 표현하는 것에 서툴다.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을 상대방에게 제대로 표현하는 기술이 모자라다고나 할까? 말하는거나 글로 쓰는거나.. 마찬가지다.. -_-;; 그렇기 때문에 사랑에 대한 표현 역시도 겉으로 나타내는 것보다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지는 쪽이 더 좋다고 생각해왔다. 서투르게 내 마음을 표현하는 것보다는 '진심은 통한다'는 말이나 '이심전심'이란 말처럼 상대방도 내가 지극하다면 당연하게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하는 편이라는거다. 하지만 요즈음에 들어서는 생각이 조금씩 변하고 있는 상태다. 글쎄... 왠지 모르게 '답답해 보인다'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는거지... 터놓고 얘기한다면 아주 간단하게 해결될 일들을 말하지 않음으로 인해서 사소한 오해들과 문제들이 생긴다는 느낌을 받았..
슈퍼맨, 배트맨, 스파이더맨류의 코믹북을 영화로 옮긴 슈퍼히어로다. 슈퍼맨이나 스파이더맨보다는 배트맨과 가장 유사하다. 아픈 과거, 별다른 능력이 없는 것 역시... 그다지 남는 것은 없다.. -_-;; 믿음을 가져라... 라고 강조를 하고 있지만... 근데.. 여주인공은 느낌이 줄리아 로버츠하고 캐서린 제타 존스를 섞어놓은 듯한 느낌을 받았다. -_-; 워낙에 슈퍼히어로물은 내용이 그게 그거라서... 재미있다고는 말 못하겠다. 차라리 X-Men을 기대하고 있다. (이 영화 시작부분에 예고편이 나왔는데 좀 기대가 되는군.. ^^)